기후변화특강 소식-지구온난화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어요.5월 26일 문경여자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는 "지역기후변화 과학의 이해" 라는 주제로 환경 특강이 열렸다.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오용진 사무차장은 지구온난화가 발생하는 과학적 원리와 지구온난화가 미칠 영향에 대해 설명하였다. 지구온난화가 가져올 기후변화가 인간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환경파괴를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기후변화와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탓에 이날 특강에 90 여명의 학생들이 강의실을 가득 채웠다.김ㅇㅇ (3학년)은 "특강을 듣고 나서 지구 온난화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학교에서 하고 있는 재활용 자원 분리수거의 필요성을 다시 실감하게 되었다. "김ㅇㅇ양(2학년)은 "현재와 같은 추세 대로라면 2100년쯤이면 우리나라 기후가 필리핀처럼 변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 고 소감을 밝 혔다.과학중점학교인 문경여자고등학교(교장 장종환)는 학생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해 매월 2회 인문융합 특강교실을 열고 있다.
4월 21일 문경여고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경제와 금융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이 열렸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금융과 경제에 관심을 갖고 올바른 금융생활을 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문경여고는 지난해 대구은행 금융 교육에 이어 금년에는 국민은행과의 1사 1교 결연을 맺고 이번 특강을 실시하였다. 금융과 경제 상식 및 올바른 경제 생활에 대한 자세에 대한 강의에 이어 평소 학생들이 궁금해하던 금융업 관련 진로에 대해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다.이번 특강은 경제와 금융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많이 참가하여 강사의 강의 내용을 한 마디도 안 놓치려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문경여고는 인문계 학생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키워주기 위해 '문경여고 인문융합 특강 교실'을 열고 있다.
4월 16일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문경여고 학생들이 추모 행사를 하였습니다.이번 행사는아젠다 동아리, 유네스코 동아리, 이화학생회가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추모 리본을 직접 제작하여 전교생과 교직원에게 추모리본을 나주어 주었습니다. 세월호 희생자를 잊지말자는 전시물을 만들어 교학동 1층 미디어 센터에 전시를 했습니다.문경여고 학생들은 세월호 희생자를 기리는 포스트 잇을 쓰면서 세월호 참사와 같은 일이 다시는 일이 나지 않기를 기원했습니다.4월 16일은 세월호 희생자를 기억하고 앞으로 이러한 사건이 일어 나지 않도록 다짐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2017년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3박 4일간 제주도 수학여행
2017년 4월 11일 부터 14일까지 3박 4일간 문경여고 2학년 학생들이 제주도 수학여행을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