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여자고등학교, 문경 출신 김두식 前 콜롬비아 대사 초청 진로 특강 문경여자고등학교(교장 김진태)는 7월 15일 김두식 前 주콜롬비아 대사를 초청해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 김두식 대사는 문경중학교(24회), 문경종합고등학교(25회)(現 문경공고) 출신으로 외교부 남미과장, 주니카과라 대사, 충청북도 국제관계대사, 주콜롬비아 대사를 역임한 중남미 지역 전문가이다. 현재 서원대학교 객원교수로 후학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문경여자고등학교 재학생 60명이 참석했다. 이번 특강은 ‘외교관과의 대화 외교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날, 김두식 대사는 다양한 국외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와 대담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외교란 무엇인지, 우리나라의 외교환경, 외교의 중요성, 외교부 소개 그리고 외교관이 되는 법 등을 담화 주제로 다루었다. 또한, 외교관으로서 가장 필요한 자질인 어학능력, 독서, 사교성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했다. 더불어 ‘외교의 정의와 중요성’에 대해 설명을 하며, 많은 사람이 외교라 하면 남을 설득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이끄는데 역점을 두지만, 사실 외교란 ‘바깥 외’, ‘사귈 교’로 이루어진 하자 어로
컨텐츠 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한 문경여자고등학교 학생이 코딩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진 지난 5월 17일(화), 문경여자고등학교(교장 김진태)에서 4차 산업 관련 진로 특강이 이뤄졌다. 학생들은 7,8교시에 4차 산업에 관련한 프로그램 중에 자신의 진로에 맞는 프로그램에 신청하고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4차 산업 진로 특강은 학교 내부가 아닌 외부 강사가 진행했고 그렇기에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분야에 대해 더욱 깊게 탐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진로 특강은 총 13종류의 프로그램으로, 머신 러닝을 다뤄서 이미지를 분류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을 만들어 sw와 결합하는 활동인 반가워 머신 러닝 프로그램, 4차 산업 시대에 뜨거운 관심 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메타 버스의 개념을 이해하고 플랫폼을 통해 현실과 가상을 연계하는 활용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메타 버스 프로그램, 미디어에 관련하려 직접 영상을 제작해보고 직접 편집해보며 미디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1인 미디어 특강, 가상 세계를 구현해보고 자신이 생각하는 미래 도시를 체험하는 VR 프로그램 개발 프로그램, 다양한 도구를 가지고 악기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컨텐츠에 대해 이해하는 컨텐츠 개
Q. 안녕하세요!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2022년 문경여자고등학교 졸업생이자 연세대학교 의얘과에 재학 중인 엄*하 입니다. Q. 내신 과학 탐구Ⅱ 공부는 얼마나 어떻게 하셨나요? A. 과학 탐구Ⅰ 과목을 ‘기초-기본-수능 기출 및 심화+a’ 순으로 공부했다면 과학 탐구Ⅱ 과목은 ‘기초-기본’ 정도까지만 했던 것 같습니다. 문제집으로 말씀드리자면, 완자 정도까지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마저도 극단적으로 짧은 기간 내에 끝내고 나머지 시간엔 수능에 매진하는 것이 제 상황에 더 적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Q. 최저를 맞추기 위해 공부할 때, 생활 루틴은 어땠나요? A. 1학기 수업이 끝난 이후로 말씀을 드리자면, 7:00~7:30 / 기상 7:30~8:30 / 영단어-아침식사-등교(조례) 8:40~점심시간 전/ 국어 예열지문-국어 모의고사-국어 지문 분석, 기출 점심시간 / 영단어-영어 기출 점심시간 이후~저녁 식사 시간 / 수학 기출 및 수학 모의고사 저녁 식사 시간 이후~/ 과탐 의 순서로 생활루틴을 이어나갔습니다. Q. 미적분 수능 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 (수1, 수2와의 공부 비중 고려할 때) A. 수1, 수2는 고2
경북 문경여자고등학교(교장 김진태)는 모의 유엔 주간 활동으로서 동아리 ‘아젠다’를 중심으로 지난 3월 29일 7~8교시에 본교의 강당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제11회 모의 유엔 총회를 개최하였다. 올해 모의 유엔의 의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세계 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이었으며, 의장을 맡은 3학년 김OO 학생을 중심으로 본교의 2,3학년 학생들이 미국, 중국, 일본, 르완다 등 총 20개국의 대표자가 되어 회의를 진행하였다. [의제를 선정하기까지] 2019년, 코로나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전 세계가 대대적인 펜데믹(pemdemic)상황에 빠지면서 경기는 빠르게 악화하였고, 세계 각국은 침체 된 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장기적인 노력을 펼쳤다. 본교의 학생들은 이번 모의 유엔의 의제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경제 부흥을 위한 각국의 노력에 관심을 기울였고, 이후 각국의 외교부 홈페이지와 WHO(세계보건기구), WTO(세계무역기구)의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기사 내용, 보고서 등을 탐구하였다. 주체적인 활동을 통해 국제 정서와 경제의 흐름에 대한 지식을 키운 학생들은 자신들이 탐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세계 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지난 4월 1일(금),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여자고등학교에서 과학의 달을 맞아 행사를 진행하였다. 1~4교시에는 학생들의 진로와 연관되어있는 과학 관련 영화를 감상하고 감상문을 쓰는 활동을 하였다. 5~7교시는 모바일 퀴즈 대회와 학생들이 진행하는 과학부스를 체험하고 희든 부스에서 보물찾기로 학생들에게 선물을 나누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히든피겨서(꿈,성취,진로), 국가 부도의 날(경제,경영), 원더(교육), 컨테이젼(감염병), 에린 브로코비치(경영 윤리, 환경오염), 제보자 (언론,생명과학) 등의 영화를 진로에 맞게 선택하여 감상한 후 감상문을 작성하였다. 진로가 뚜렷하지 않았던 학생들도 영화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흥미를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모바일 퀴즈 대회는 선생님과 학생들이 소통하며 '땡기지'라는 앱을 사용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어서 코로나 때문에 학교에 못 나온 학생들도 참여하여 집에서도 과학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다. 개인1 등을 한 닉네임'미쪽이'? 2학년 4반 고미정 학생은 "과학퀴즈지만 문과 학생들도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가 있는 퀴즈여서 이를 통해 과학지식을 얻게 되고 유익한 활동이었다. 특히 학생들과 소통방식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2021년 문경여자고등학교 졸업생이자 서울대 경영학과에 합격해 재학 중인 김다연 입니다! Q. 경영학과를 꿈꾸게 된 계기가 무엇이었나요? A. 사실 1학년 때까지는 검사 또는 외교관을 꿈꿔서 자유전공학부나 정치외교학과에 지원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1학년 2학기 때 여고에서 갔던 대구대 현장체험학습에서 경영학과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때 ‘과거의 학문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이끌어가는 학문’이라는 점이 매우 흥미롭게 다가와 경영학과에 진학하기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Q. 3학년 생활 중 공부 다음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무엇인가요? A. 아무래도 컨디션 조절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고1, 고2 때도 힘들었지만 역시 체력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가 바로 고3이었습니다. 특히, 1학기가 끝나고 생기부 정리, 자소서 준비, 수능 공부를 집중적으로 했을 때가 몸도 마음도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컨디션이 안 좋으면 그만큼 공부의 효율성도 떨어지고, 또 오늘 하루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마음도 무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항상 몸과 머리가
지난 3월 2일(수), 문경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2022학년도 입학식이 열렸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많은 내빈을 모시지 못해 김진태 교장 선생님, 권위택 교감 선생님, 학부모 회장님, 재학생 등이 참여하여 입학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김진태 교장 선생님의 입학 허가 선언, 신입생 대표선서, 학생회 주도의 입학식 행사, 학교장 환영사, 신입생 환영 영상 시청, 장학증서·장학금 전달, 내빈축사, 1학년 담임교사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시청한 신입생 환영 영상은 문경여자고등학교 방송부 학생들이 제작한 것으로 다양한 촬영, 편집 기법을 활용해 학교의 장점을 잘 살려 신입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날 학생회에서는 재학생들이 직접 신입생들에게 가슴꽃을 달아주는 활동을 진행하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어진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1학년 김수현 학생 외 5명이 서봉문화재단 장학증서를, 동창회 장학생으로는 1학년 곽보경 학생 외 2명이, 진여 장학회 장학생으로는 1학년 박혜원 외 1명이 학부모 장학금으로는 1학년 최민경 학생이 선정되었다. 김진태 교장선생님은 ‘문경여고에 온 여러분들을 정말 환영합니다. 3년동안 열심히 해 보자,’며 학생들을 위한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저는 2022년 문경여자고등학교 졸업생이자 서울교대에 합격해 재학 중인 김*정 입니다. Q.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기억에 남았던 순간이 있나요?(추천하는 교내 활동) A..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위한 토론회를 온라인 실시간으로 시청한 뒤 부원들과 토의했던 활동이 기억에 남습니다. 미래에 학생들이 배울 교육과정을 만들어가는 자리에 한 시민으로서, 학생으로서 참여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또한 에듀테크 시대에 맞춰 교육용 어플리케이션 기획했던 활동이 기억에 남습니다. 교대 진학을 원하는 후배들에게 추천하는 활동 중 모의 수업시연, 독서토론과 같은 기본적인 활동도 물론 좋지만 다른 학생들은 시도하지 않는, 잘 알려지지 않은 활동을 찾아서 하는 것은 자신만의 특별한 생기부를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활동을 하려면 교육 분야에 정말로 관심을 가지고 여러 교육 기사들을 찾아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Q. 면접 꿀팁이 있다면 무엇인가요?(면접 준비를 위해 미리 해야할 일) A. 먼저 면접 전, 생기부에 들어간 활동과 관련된 자료를 모아두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자료와 함께 그 활동을 하며 느낀
코로나 19 및 학교 내외의 환경 변화로 인해 최근 학교 동아리 활동이 상당히 위축되고 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음악을 통해 활기있는 학교생활을 하려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음악밴드를 결성하였다. 12월 27일(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5개월간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학업 생활과 함께 한 악기 연습이라 시간이 부족한 가운데에서도 멋진 공연을 보여주어 이를 관람한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