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구글에서 퍼옴] 올해 연명의료결정법이 본격 시행된다고보건복지부는 2018년 상반기부터 달라지는 보건의료정책을 발표했다.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연명의료결정법)' 중 연명의료부분이 올해 2월 4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호스피스·완화의료부분은 지난해 8월 4일부터 시행됐다. 이에 따라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연명의료의 시행 여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됐다. 담당의사와 해당분야 전문의 1명으로부터 임종과정에 있다는 의학적 판단을 받은 환자는 심폐소생술, 혈액 투석, 항암제, 인공호흡기 착용의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하는 결정을 할 수 있다. △치매극복기술 연구개발 지원 = 치매 국가책임제의 일부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방법과 배회방지 등의 돌봄기술 개발 연구를 지원한다. 원인규명, 조기진단 및 치료제 개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마련 연구가 병행 지원된다. △치매 인지지원등급 신설 = 경증치매가 있는 어르신에게 신체적 기능과 관계없이 `인지지원등급'을 부여하고, 치매증상 악화 지연을 위한 주·야간보호 인지기능 개선 프로그램 등 인지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은 신체기능을
문경여자고등학교가 전국에서 171번째로 작은 소녀상을 세울 예정이다. 문경여고 학생회(회장 고재은)가 중심이 되어 모금 운동을 펼쳤으며전교생 모두가 이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총 60여 만원의 모금액을 모았다. 모금액은 정의기억재단에 전달되었다. 학교에 도착한 작은 소녀상은 현재 교내 교무센터에 보관중이며, 3월 1일에 설치할 예정이다. 작은 소녀상은 이화여고 '주먹도끼'(이화여고 역사동아리)에서 시작한 '100개의 고등학교가 세우는 100개의 소녀상' 프로젝트이다.일본은 1910년 조선의 주권을 강제로 빼앗고 35년간 지배하면서 일본군 '위안부'를 만들어 어린 소녀들에게 정신적, 신체적 폭력을 가하였으며 아직도 위안부 피해자들은 진심어린 사과를 받지 못하고 고통받고 있다.소녀상은 이러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억하고 일본의 사과를 촉구하자는 의미에서 세운 동상이다. [ 171번째 문경여자고등학교 작은 소녀상 ]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점은 일본과 독일의 과거사 반성 차이에 관한 점이다. 제2차 세계대전의 전범국인 나치 독일은 유대인을 학살하는 홀로코스트를 자행했다. 나치 독일은 게르만 우월주의를 바탕으로 제 2차 세계대전 중에 약 600만명의 유대인뿐만아
대구 매일신문과 대구시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제 6회 대구 경북 청소년 학술한마당에서 2학년 남규리, 황선영, 박지수, 고인경, 윤신영 학생이 최우수상(인문분야)을 수상하였습니다. 논문 주제는 "교사와 학생 간의 갈등 요인 분석과 해결방안에 관한 연구" 입니다. 축하합니다. 해마다 열리는 대구 경북 청소년 학술한마당은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나 관심 주제에 대해 자기주도적으로 연구한 뒤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기회가 되어 대회가 거듭될 수록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정준일의 첫 EP앨범 'underwater'의 타이틀 곡 '세이 예스'가 염세적이라는 이유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아무리 주먹을 세게 휘둘러 봐도 네게 다가올 불행을 넌 피할 수 없어. 애써 노력해도 삶이 지옥같은 건. 꿈을 빌미로 미친 듯 달려봐도 네게 주어진 운명을 넌 피할 수 없어."라는 가사가 이유가 되었다. 한편, KBS에서는 '세이 예스'가 적격 판정을 받았다. 지상파 3사 중 최초이다. 염세적이라는 기준 자체가 객관적이 아닌 주관적인 관점에서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가수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대중문화의 발전을 저해하게 된다. 이에 대해 문경여고1학년 강oo양은 "방송국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아티스트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면 그것이 민주주의 국가에 나올 수 있는 생각인지 의문이 든다. "라고 밝혔다.
문경여고 드론동아리…드론 날리며 스트레스도 훌훌 조작방법 습득 행사 촬영다양한 활동 자발적 참여전문교사 없어 교육 한계고가 자격제도 등 아쉬워 2018.01.18 지난해 결성된 문경여고 드론동아리는 비록 적은 인원이지만 향후 미래사회에 대비한 과학적 이론을 드론을 통해 배우고 있다. 겨울 방학이지만 많은 인문계 고등학교에서는 보충수업이 한창이다. 요즈음 점심시간이 유난히 즐거운 학생들이 있다. 경북 문경시에 위치한 문경여자고등학교 드론 동아리 학생들이다. 이들은 드론을 날리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점심 먹으랴 드론 조종 연습하랴 점심시간이 짧기만 하다. 동아리 학생들이 조종하는 드론이 문경여고 운동장 위를 날아다니고 있다. 인문계 여자고등학교로서는 흔치 않은 풍경이다. 최근 드론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각 분야에 활용되면서 중고등학생에서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드론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교육 기관에서도 드
문경여자고등학교에서는 2018학년도 기간제 교사 임용을 위한 원서 접수를 받고 있다. 이번에 채용할 기간제 교사는 국어 1, 영어 1, 수학 2, 윤리 1, 음악 1 명 총 6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경여고 홈페이지 참고 바람. 바로가기 http://school.gyo6.net/mungyeong/0401/board/74558/1447542?page=1&searchType=S
2018학년도 문경여고 입학 추가모집 전형요강 안내 1. 추가모집 정원 : 여학생 9명 (일반과정) 2. 지원자격 : 경북소재 중학교 졸업, 졸업예정자, 동등자격, 경상북도에 거주자 3. 원서접수 : 2018.1. 31.(수) - 2.1.(목), 17:00까지 4.전형 일자: 2018. 2. 6.(화), 10:00 ※09:30까지 지정 시험실 입실 완료 자세한 내용은 문경여고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 바랍니다. (바로가기)
지난 12월 27일, 김동준 선생님, 2학년 남규리, 박소현 학생이사, 1학년 강다은 학생이사, 1학년 박소영 조합원은 본교를 대표하여 ‘청소년과 청년, 사회적경제를 만나다.’를 주제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교육청,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전국학교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한국대학생활협동조합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학교협동조합과 청년 협동조합의 조합원 네트워크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경희대학교의 청운관에서 다른 지역의 협동조합원들과의 만남과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조합원들 서로간의 어색함을 풀기 위해 앞사람의 ‘얼굴 그리기’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은 경희대 청운관 복도에 설치된 전국 20여 개 학교협동조합의 홍보판을 둘러보며 궁금한 점을 종이에 적어 질문함에 넣었고, 질문함은 빙고게임에 활용되었습니다. 추첨을 통해 뽑힌 질문지를 작성한 조에게 빙고판에 붙일 스티커를 주었고, 질문지에 적힌 질문에 해당하는 학교는 답변을 해주는 방식으로 빙고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질문들 중에서 ‘문경여고의 매점 이름이 특이한데 어디에서 유래한 건가요?’라는 질문을 받았고 문경여고협동조합 남규리 학생이사가 ‘오얏꽃 필 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