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여자고등학교(교장 백낙중)는 지난 10월 30일(화)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개최한 ‘2018 과학 중점학교 학생연합캠프 (Miracle & Science)’에 참가하여 금상을 받았다.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실시된 이 날 캠프는 교육부의 과학 중점학교로 지정된 계림고등학교에서 주관한 캠프로 과학 중점학교 학생들이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학습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과학체험 활동 및 과학관 탐방을 통해 과학적 원리의 다양한 응용을 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고취하기 위해 실시된 캠프로 문경여고를 포함하여 구미고, 구미여고, 김천여고, 포항고, 포항이동고, 청도고, 함창고의 9개교 학생들과 과학 중점업무 담당교사, 지도교사 등 총 155명이 참가하였다. 이 날 캠프에서는 전체 18팀이 약 8개월 동안 수행한 과제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발표는 학생 4명과 지도교사가 팀을 이루어 관찰, 실험, 연구 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를 겨루는 대회로 심사방법은 창의성, 타당성, 노력도 3차원 평가요소에 따라 지도교사와 동료 학생이 심사를 하고 이를 합산하는 다면적 평가 방법을 채택하였다. 문경여고에서는 2학년 차나연 학생, 이바다 학생, 김화영 학생으
지난 10월 3일 문경여자고등학교(교장 백낙중) 재학생 10명은 문경관광호텔에서 이화 김영숙 장학회 장학금을 수여 받았다. 이화 김영숙 장학회(회장 고규환)는 고규환 아세아시멘트 고문이 먼저 세상을 떠난 문경여고 출신 아내(고 김영숙 동문 제5회)를 대신하여 못다 한 후배와 모교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출현한 발전기금 3억 2000만 원으로 설립하였다. 장학회는 ‘’나눔과 배움‘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매년 문경여고 재학생, 입학예정자, 졸업생 가운데 10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 참여한 고규환 장학회장은 “어머니로부터 받은 배움과 나눔의 자세를 나는 학생들에게 학생들은 타인에게 전해주면 좋겠다. 70년대 현명한 어머니들의 모습이 대한민국을 발전으로 이끌어 우리 장래가 밝아졌다. 문경여고 학생들도 이러한 현명한 여성이 되어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장학금을 수여 받은 문경여고 2학년 임가현 학생은 “단순한 장학금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오늘 배움과 나눔의 자세를 배우게 된 것 같다. 지금은 이렇게 장학금을 받고 있지만 나 또한 훗날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
경북 문경여자고등학교(교장 백낙중)는 9월 14일 문경 관내 모전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 찾아가는 수학,과학 체험전’을 열었다. 과학 중점학교를 8년째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과학에 대한 의식을 함양하고 과학 교과 특성을 고려하여 장기적으로 과학적 흥미 고취 및 자발적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매년 찾아가는 수학,과학체험전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체험전에는 문경여고 1, 2학년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총 18개 부스, 211명의 학생이 계획을 수립하여 실시하였다. 이날 실시된 체험 부스로는 얼음과 소금으로 우유 슬러시 만들기, VR 체험, 호박화석 만들기, 향기 나는 꽃잎이 담긴 뒤틀린 입체도형 방향제 만들기 등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여 수학, 과학에 관심을 끌 만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로 꾸며졌다. 이 체험전에 도우미로 참여한 2학년 김나영 학생은 “체험전의 주된 대상인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같이 관람하러 오시는 학부모, 다른 학교 선생님 등 일반인들에게 교구의 원리와 수학 및 과학의 내용을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였는데 좋은 반응을 보여주셔서 뿌듯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북 문경여자고등학교(교장 백낙중)에서는 지난 21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봉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하였다. 서봉 문화 장학금은 문경학원(이사장 이병무) 소속 문경여자고등학교, 문창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1999년부터 매년 재능이 우수한 입학생 및 재학생 그리고 우수대학 입학생 등 매년 50명을 선정하여 지급되는 장학금으로 1985년부터 이사장을 역임하고 계신 이병무 이사장이 1999년부터 연간 1억씩 30년에 걸쳐 모두 약 30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병무 이사장은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마라톤 대회 개최를 통한 마라톤 저변확대와 소외된 사회복지법인 후원 등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인으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수여된 장학금은 재능 우수 재학생을 대상으로 수여된 장학금으로 2학년에서 4명, 3학년에서 5명의 학생이 선정되어 1학기분 75만 원의 장학금을 각각 수령 받았다. 이날 문경학원 이병무 이사장을 대신하여 장학금을 전달한 문경여자고등학교 백낙중 교장은 “서봉 문화 장학금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인재들이 겪고 있는 고충을 덜어주거나 학업에 대한
경북 문경여자고등학교(교장 백낙중)는 7월 23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청각실에서 1부, 2부로 나누어 미래채널 MyF 황준원 대표를 초청하여 ‘미래 트렌드 레시피’를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황준원 대표는 미래 캐스터라는 별칭에 맞게 ‘미래 트랜드 레시피’라는 주제로 미래의 변화상을 1인 가구의 증가와 혼방, 혼술족 증가, 나홀로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고령화 Z세대, 환경오염, 4차 산업혁명 등을 자세히 소개한 뒤 “새로운 트렌드를 대비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를 이용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황준원 대표는 특히 “현재 X와 Y세대를 이어 ‘Z새대’로 ‘YOLO’(You Only Live Once, 한 번뿐인 삶)와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세대”라며 “Z세대 이후 세대는 인공지능이 보편화한 시대, 즉 ’A(AI) 세대‘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이 강의를 추진한 백낙중 교장은 “현재의 교육은 과거와 달리 획일적으로 아이들을 키워내는 것이 아니다. 오늘 강연과 같이 미래 사회는 다각도에서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처하고 이를 이용 할 수 있는 인재들을 길러야 한다. 이러한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적 경험 이에 따른 다양한 자신
경북 문경 문경여자고등학교(교장 백낙중)는 지난 목요일(12일) ‘2018 과학 중점 특화 연구 STEAM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 중점학교인 문경여자고등학교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거꾸로 학습활동을 통해 스팀 분야의 내용에 접근하고 학생들의 과학적 흥미와 호기심을 높이며 과학적 탐구 능력을 신장하고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모둠 활동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모하고 조별 실습 및 실험을 통해 협동하는 활동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2, 3학년 자연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융합적 인재 수업 프로그램 운영과 STEAM 수학 창의 캠프, 사물인터넷 세상, 증강현실 등으로 구성되었다. 융합적 인재 수업 프로그램은 획일화된 우리 교육의 틀을 깨는 차별화된 과정/도구를 통해 문경여고 학생들의 사고력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실시된 프로그램으로 ‘창의적 생각하기 - 도구를 쓰게 하자 - 좋은 습관 만들기’라는 큰 틀에서 두뇌 워밍업, 생각 끌어내기, 생각 분류하기, 생각 정리하기, 한 장 기획서, 과정 마무리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STEAM 수학 창의 캠프는 스틱 밤 제작의 규칙성을 파악하여 수학적 원리를 이해하
경북 문경 문경여자고등학교(교장 백낙중)는 지난 7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 연수를 시행하였다. 이 연수는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 실전편’의 공동저자인 경기과학고 교사 정윤리 선생님을 초청하여 실시된 것으로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란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을 하나의 연속된 교육 활동으로 보아 이를 유기적이고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연수는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란 무엇인가? 를 주제로 실제 예시를 보고 각 과목 선생님들이 일체화를 위한 간략한 수업을 구상해보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이 연수를 마친 후 백낙중 교장은 “교사가 재구성한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배운 중심의 철학과 가치를 반영한 학생 중심 수업과 과정 중심평가를 통해 다양한 학생들의 다양한 성장을 도울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밝혔다. 또한 조송이 영어 교사는 “평가의 진정한 목표란 모든 학생이 학습 목표에 도달하는 것으로, 기다려주고 도와주는 인내와 배려심이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것과 다양한 학생들 다양한 가능성을 막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걸
경북 문경여자고등학교(교장 백낙중) 2학년 이바다, 정다예 학생이(지도교사 박은성) 지난 6월 23일 실시된 제36회 경상북도 청소년 과학탐구대회 중 융합과학 분야에서 금상을 받았다. 이 번 수상으로 인해 문경여자고등학교는 융합과학 분야, 과학토론 분야에서 금상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이번에 수상한 융합 과학 분야는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학, 기술, 공학, 수학, 예술 등의 학문 영역 간의 다양한 융합과 정보 수집, 창의적 아이디어 생성의 방법을 통하여 문제 해결 성취의 감성적 체험을 위한 분야로 이를 통해 청소년의 융합적 사고 및 창의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본 대회는 문제 이해 및 정보 수집(20분), 융합 모색 및 창의적 설계(100분), 작품의 구체화 및 감성적 체험(150분), 발표(5분)로 진행되었다. 1단계 문제 이해 및 정보 수집에서는 주최 측에서 제공된 문제와 해결 할 수 있는 자료를 가지고 다양한 영역 간의 융합을 통해 정보 수집, 창의적 아이디어 생성의 기초를 마련하는 단계이다. 2단계 융합 모색 및 창의적 설계 단계는 수집된 정보와 기존 지식에 대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융합 방법
경북 문경여자고등학교(교장 백낙중) 1학년 신유경, 윤수정, 이다연 학생은 2018 경북과학교육한마당 공모전(UCC부분)에서 ‘닌히드린 법으로 범인찾기’를 주제로 UCC를 제작하여 장려상을 받았다. 2018 경북과학교육 한마당은 과학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내재된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학생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번 공모전에는 표어 슬로건 부분, UCC부분, 일러스트 디자인 부분에 작품들을 공모 받았다. 이러한 공모전의 결과물들은 올해 경산시 실내 체육관에서 10월 19일(금)부터 21(일)까지 3일간 전시 될 예정입니다. 문경여고 학생들이 공모한 UCC 부분은 과학적 탐구 방법을 통한 새로운 발견, 본 행사 신전, 식후 공연으로 가능한 재미있는 과학 실험 영상, 기타 흥미로운 과학 관련 영상들을 주제로 공모를 받았다. 이에 문경여고 학생들은 ‘린히드린 반응’을 이용하여 지문을 밝혀 범인을 검거하는 내용을 담아 UCC를 제작하였다. 린히드린 반응으로 범인을 잡는 것이란 단백질 발색 반응의 하나로 단백질의 중성 용액 소량을 물에 녹인 수용액에 닌히드린 몇 방울을 넣어서 끓였다가 식히면 청자색이 되는 반응으로 손가락이 물체와
경북 문경여자고등학교(교장 백낙중) 2학년 김영서, 차나연 학생이 지난 6월 9일 실시된 제 36회 경상북도 청소년 과학탐구대회 중 과학 토론 분야(지도교사 박은성)에서 금상을 받았다. 초·중·고등학생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과학적 탐구력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이 대회는 기계공학, 항공우주, 과학토론, 융합과학 분야로 나누어서 실시된다. 문경여자고등학교는 과학 토론 분야와 융합 과학 분야에 출전하여 과학 토론 분야에서는 금상을 받았으며, 6월 23일 실시된 융합과학 분야는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김영서, 차나연 학생이 출전한 과학 토론 분야는 실생활 및 미래에 발생하는 문제 상황을 과학적으로 요인을 분석하고 창의적·논리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보를 수집·처리함으로써 정보처리역량을 신장시키고 집단지성에 따른 토의·토론 과정을 통해 문제요인 및 해결방안의 발전적 대안을 도출함으로써 과학적 의사소통 역량을 높이며 협력적 태도를 기르기 위한 분야이다. 이번 대회는 ‘토론 준비- 주장 발표하기 - 작전 타임 - 질의·응답하기 - 작전타임 - 주장다지기’순으로 진행되어 서로
문경여자고등학교(교장 백낙중) 학생들이 5월 26일 오후 2시 문경여고 대강당에서 경북 최초로 ‘테드엑스유스 앳 문경여고(TEDxYouth@MGHS)’ 행사를 개최했다.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는 미국의 비영리 재단에서 운영하는 강연회이다. 정기적으로 기술, 오락, 디자인 등과 관련된 강연회를 개최한다. 최근에는 과학에서 국제적인 이슈까지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강연회를 개최한다. TEDx는 지역적이고 스스로 조직된 TED 형식의 행사를 의미하는데, TEDx를 개최하기 위해서는 미국 TED 본사로부터 강연회 라이센스를 취득해야 한다. 문경여고 TED 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1년 동안 미국 TED와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지역과 청중에게 맞는 주제를 선정해 독자적인 강연회를 열 수 있는 라이센스를 얻었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가치의 재(:RE)발견’이라는 주제로, 황선영(문경여고 3학년), 노경민(메세지펙토리 대표), 박소현(문경여고 3학년), 박호일(교육협동조합 세움 이사장) 연사가 “알릴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Ideas worth spreading)를 공유하는 장(場)을 만들어내었다. 황혜원(문경여고 3학년)
문경여자고등학교(교장 백낙중)은 지난 19일(금요일) 동아리 시간을 활용하여 각 동아리 학생들을 중심으로 외국인 초청 세계 이해 교육, 전통음식(강정 만들기)체험 및 항공서비스 학과 알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실시돼 외국인 초청 세계 이해 교육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세계 각국의 사람들을 초청해 그들의 문화와 사고를 알기 위한 시간으로 이번에는 네팔 출신의 바스얄 사라라 학생을 초청하여 네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문경여고 동아리 아젠다, 유네스코 학생들을 중심으로 각 반의 신청자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같은 날 요리반, 쿠키반 동아리 학생들을 중심으로 가사실에서 전통 음식인 강정을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직접 만들어 보고 먹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최근 학생들이 많은 관심이 있는 분야인 스튜어디스 직업에 대하여 자세히 알기 위해 교내 스튜어디스 동아리를 중심으로 백석대학교 항공서비스과에 재학 중인 졸업생들을 초청하여 항공서비스과의 교육과정과 내용 및 진로 등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 문경여자고등학교(교장 백낙중)는 지난 24일 열린 ‘제2회 1만 동아리 대축제’에 참가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시된 ‘1만 동아리 대축제’는 학생 활동 중심의 참여형 축제로 결과보다는 과정에 충실한 축제, 진로 탐색을 위한 단계별 심화체험을 중점으로 기획된 행사이다. 이 행사에는 청소년 학술발표대회, 진로 특강, 댄스·가요경연대회, 로봇배틀, 동아리 공연, 즉석 버스팅 등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이 중 문경여자고등학교는 2학년 차나연 학생 외 3명(2학년 김소현, 김영현, 성연경)이 ‘항암제에 의한 암세포 사멸과 내성에 따른 세포 내 변화’를 주제로 청소년 학술페스티벌에 참가하여 11팀 중 1위에 오르는 성과를 보였다. 청소년 학술 페스티벌은 교실 수업에서 발생한 지적 호기심을 심화 교과 탐구 활동으로 승화시킴으로써 자기 주도적 진로개척 능력을 강화, 학생 개개인의 꿈과 끼를 계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 것이다. 이러한 페스티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해 백낙중 교장은 “우리 문경여자고등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여러 가지 교육 활동들이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학생들의 지적호기심 자극과 해결 이를 위한 자기주
지난 5월 10일부터 13일 4일간 문경 여자고등학교(교장 백낙중) 교직원은 교과교실제 활성화 및 학생 활동 중심수업을 위한 협의회 및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5월 11일 협의회에서는 백낙중 교장을 비롯하여 교직원들은 교과교실제 교실의 기자재 구입에 관한 협의와 이를 활용한 학생 활동 중심수업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루어졌다. 이 토의를 통해 ‘무엇을’, ‘어떻게’에 맞추어 학생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끌어낼지에 관하여 교과별 의견을 주고받았다. 5월 12일부터 13일 이틀 간은 학생들의 입장에서 현장체험학습을 경험해 보고자 안산 및 제부도 체험학습 코스를 학생의 관점에서 경험해 보았다. 백낙중 교장은 “교사가 학생 관점에서 생각해 보고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짐으로 인해 학생들의 사고방식에 조금 더 접근해보는 기회가 되고 이러한 점이 각 교과 수업 활동 반영되어 학생 중심 활동 수업이 알차게 구성되어 잘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학교 법인 문경학원(이사장 이병무) 문경여자고등학교(교장 백낙중)가 지난 3월 9일 학교 강당에서 학교 동아리 ‘AGENDA #E’ 주도로 모의유엔(MUN : Model United Nations의 약자로 UN의 의사결정 과정을 본뜬 모의 회의이다)을 실시하였다. AGEND #E는 A Global Educational Network Designed by Agency E-wha의 약자로 세계화 시대에 더 넓은 국제무대 진출을 위한 글로벌 인제 앵성을 목표로 오늘날 세계가 안고 있는 수많은 문제와 갈등 요소들을 어떻게 풀어나갈 수 있는 지를 공부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7회째로 시리아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주제로 실시하였다. 이번 회의는 의제 설정 – 기조 연설 – 협상 – 결의안 상정 – 표결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3학년 권도윤 학생을 의장으로 각국 대표단은 2학년 김소현 학생 외 22명으로 구성되어 시리아, 미국, 사우디 아라비아, 대한민국 등 나라의 대표자가 되어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 회의에는 문경여자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참관하는 가운데 열띤 회의가 펼쳐졌다. 이 회의에 대표단으로 참가한 2학년 이혜인 학생은 “평소 신문 혹은 방송에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