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5월 20일 월요일 문경여자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이화 한마당 체육대회가 열렸다. 종목으로는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장애물달리기, 2인 3각, 긴 줄넘기, 닭싸움, 피구가 있었다. 1,2,3학년 같은 반이 한 팀이 되어 서로 응원하고 협력하는 모습이 보였다. 가장 높은 점수를 가져가 순위를 뒤엎을 수 있기 때문에 체육대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이어달리기는 6반이 1등, 줄다리기는 2반이 1등을 차지하였다. 이번 체육대회 종합우승은 6반이 차지하게 되었으며 이에 6반 학생들은 모두가 열심히 잘 해준 것에 서로 고마워하며 웃음꽃이 핀 얼굴을 볼 수 있었다. 이 날 오전에는 강당에서 1학년, 2학년이 참가한 춤 경연 대회도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신나는 노래에 맞춰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댄스 실력을 뽐낸 결과 각 학년별 우승은 1학년 1반과 2학년 1반이 차지하였다. 1학년 1반 학생들은 연습할 때 시간도 부족하고 힘도 들었지만 처음 경험해본 춤 경연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되어 즐겁고 뜻깊은 하루였다고 전하였다. 체육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부상자도 발생하고, 화창한 날씨도 아니었지만 학업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스트레스를 날려버린 행복한 학생들의 모습을
2021년 3월 26일 문경여자고등학교(교장 김진태)에서는 문경여고사회적 협동조합 제 6회 정기총회 및 신규조합원 교육이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방역 상황에 맞추어 1, 2학년 학생들을 시간을 나누어 별도로 진행되었다. 예년과 달리 정기 총회는 사전온라인 투표로 선출된 학생이사 12명(각 학년 4명)에 대한 선임 및 여명옥이사장(학부모)의 2020년도 결산보고 등이 진행되었다. 이날 함께 진행된 협동조합 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협동조합 활동의 교육적 의의와 협동조합의 역사를 함께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도 했다. 다음은 특강을 통해 알게된 내용과 소감이다. ▣ 강사님의 흥미를 이끄는 시작 게임으로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빨간색 카드는 사회적 위험 요소로,파란색 카드는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대안을 나타냈다.이 게임을 통해,다 같이 해결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다양한 생각이 행동으로 행해지는것이 협동조합의 의의다. 협동조합의 역사를 배울 수 있었다. 더 많이 가지기 위해서가 아닌 함께 더 인간답게 잘 살아가기위한 이유이다.170년전,1844년.28명의 노동자들이 작은 식료품 가게를 운영하며 세계협
문경여고 학생들,돌리네 습지 탐방 문경여자고등학교(교장 백낙중)학생38명과 교사4명이7월16일 방과후 시간에 문경시 산북면 우곡1리에 있는 돌리네 습지를 찾았다. 평소 언론 보도를 통해 굴봉산 돌리네 습지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에게는 첫 방문이었다. 유네스코 학교인 문경여자고등학교는 지역의 자랑거리가 될 굴봉산(390m)돌리네 습지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문경에 살고 있지만 문경에 돌리네 습지가 존재한다는 것을 잘 모르는 시민들이 많아 이를 알리는 활동을 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탐방을 시작으로 굴봉산 돌리네 습지 알리기 활동과 함께 문경의 지질 특성,자연 환경에 대한 탐구와 자연 보호 활동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문경 돌리네 습지는2017년6월 환경부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해 국내23번째 내륙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문경 돌리네 습지에는 현재 수달,담비 등 멸종 위기 야생 생물6종,산림청 지정 희귀식물3종을 포함해731종의 야생 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경여자고등학교는(교장 백낙중) 05월17일 6-7교시 사회2실에서 외국인 초청 세계 이해교육을 하였다. 안동대 교육공학 이창우씨와 안동대 지질학 박사 과정에 있는 몽골 국적의 undraa da씨가 학생들에게 몽골의 사회 및 문화들을 전하고 몽골어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을 들은 2학년 강 ** 학생은 “몽골의 교육에 대해 알게 되어 흥미로웠다, 몽골도 우리나라처럼 입시학원이 있다는 점이 신기했고 질의응답 시간이 알차서 다음에도 이런 특강에 참여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문경여자고등학교는 지난 11월 12일 (화) 7교시 강당에서 3학년 선배들의 2019대학수학능력시험 대박을 맞이하여 '기원제'를 실시하였다. 이날 기원제는 전교생과 전 교직원이 참여하였다. 우선 학생회 어머님, 교감선생님, 교장선생님의 응원의 말씀과 각반, 수험생 가족들의 응원 메시지 영상도 상영하여 학우들의 눈물을 훔쳤고 수능 고득점 및 대입 합격 기원을 위한 선물을 증정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백낙중 교장 선생님께서는 3년 동안 열심히 노력한 아이들이 수능에서 제 실력을 발휘했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말씀을 덧붙였다.
2018.08.14.일 7교시 1학년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관 및 나라사랑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문경시 재향군인회의 도움을 받아 육군 대령 출신 강점석 강사로부터 안보 교육을 받게 되었다. 본 교육에서는 항일 독립 운동의 전개 양상과 독립군들의 주요 활동, 6.25 전쟁이 발발하게 된 배경과 그 영향 등 청소년들에게 필수적인 역사 지식과 가치관을 배우고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남북 관계가 변화를 겪고 있으며, 광복절을 앞둔 상황에서 진행된 교육이기에 학생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 이였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안보교육에 참여한 1학년 이00학생 은 “이번 안보교육을 통해 역사에 대해 소홀했던 점을 반성하게 되었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수많은 독립 운동가들의 업적을 잊지 말고 기억해야겠다 .”라고 말했고 1학년 김00학생은 “지루 할 줄 알고 갔는데 강사님께서 많은 사진자료와 퀴즈를 준비해주셔서 부담 없이 끝까지 들을 수 있었다며 다음에도 이런 유익한 교육을 받을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문경여자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이번교육 이후 올바른 역사의식
[학생리포터] “과학의 재미, 멘토 되어 알렸어요” 2018 찾아가는 수학·과학체험전 2018.10.18 문경여고가 주최한 찾아가는 수학ㆍ과학체험전에서 문경 모전초등학교 학생들이 체험 교구들을 살펴보고 있다. 9월14일. 문경 모전초등학교에서는 ‘2018 찾아가는 수학ㆍ과학체험전’이 열렸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문경여고 찾아가는 수학ㆍ과학체험전은 과학 중점 학교로 지정된 문경여고가 지역사회와의 연계활동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체험전은 과학 교과 학력신장을 위한 교사, 학생, 학부모의 마인드 고취 및 지역 사회 관심 제고와 과학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과학적 사고력 고취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날 문경여고 학생들은 문경 모전초등학교 저학년생을 대상으로 사이언스 멘토로 활동했다. 사이언스 멘토는 모전초 학생들이 과학적 흥미 고취와 자발적 학습동기부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구성됐다. 이를 위해 문경여고 학생들은 과학, 수학 자율 동아리 부원을 포함해 각 동아리에서 준비한 체험 교구 등을 행사 당일 잘 다룰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했다. 체험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