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후기 고등학교 입학원서 접수가 오늘 마감되었다. 문경여고는 일반 과정 5학급, 과학중점과정 2개 학급 7개학급으로 모집 정원은 161명이다. 5시 원서접수 마감 결과 161명 정원에 152명이 지원하여 9명이 미달하였다. 지역의 중학교 3학년 여학생 숫자의 급감으로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결국 미달을 피하지 못했다. 미달 인원 9명은 추가 모집을 통해 선발하게 된다. *추가 모집 원서 접수는2018. 1. 31(수)과2. 1.(목) * 고입 선발고사는 12월 22일(금) 08: 50분부터 문경여고 각 고사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선발고사에 불참할경우 불합격처리가 된다.
4차 산업혁명은 그야말로 뜨거운 감자라고 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가 등장하자마자, 사람들의 관심은 쏠리기 시작했으며 작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여론의 반응은 뜨거웠다. 인공지능의 발달은 우리 사회에 많은 이점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정확한 일처리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것은 명백한 장점이다. 그러나 그 이면에서는 우리에게 미치는 피해가 불가피하다는 입장 또한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일자리에 대한 우려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로봇이 인간의 자리를 대체하면서 점점 인간이 설 자리는 줄어들고 결국 실업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견해를 잘 나타내고 있는 사례 중 하나는 ‘로봇호텔’이다. 싱가포르의 M 소셜 호텔은 룸 서비스 로봇인 아우라(AURA)를 활용한 팁 없는 룸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로봇 제작 회사인 사비오크(Savioke)의 제품인 아우라는 엘리베이터를 조작하고, 객실까지 스스로 찾아가고, 객실 앞에 도착하면 알려주는 등 손님들에게 객실 편의 시설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M 소셜 호텔 및 리조트의 운영 담당 부사장 리차드는 “로봇 아우라는 손님들에게 편
11월 23일 목요일 새벽부터 문경여고 정문에는 점촌 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수능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따끈한 차와 함께 수능 응원 선물을 수험생들에게 건넸습니다. 문경여고는 경북 상주지구 제 6시험장으로 제 2외국어를 치르지 않는 문과 여학생들의 수능 고사장입니다. 이 날 아침 고윤환 문경시장님, 문경여자고등학교 장종환 교장선생님께서도 수험장 입구에서 학생들을 격려하였습니다. 3학년 문과 담임선생님들도 아침 일찍부터 교내 중앙정원에 나와 고사장으로 향하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아 주었습니다. 이번 수능은 포항지역의 지진으로 인해 1주일 연기되어 실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