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협동조합과 청년 협동조합의 조합원 네트워크 행사
지난 12월 27일, 김동준 선생님, 2학년 남규리, 박소현 학생이사, 1학년 강다은 학생이사, 1학년 박소영 조합원은 본교를 대표하여 ‘청소년과 청년, 사회적경제를 만나다.’를 주제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교육청,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전국학교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한국대학생활협동조합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학교협동조합과 청년 협동조합의 조합원 네트워크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경희대학교의 청운관에서 다른 지역의 협동조합원들과의 만남과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조합원들 서로간의 어색함을 풀기 위해 앞사람의 ‘얼굴 그리기’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은 경희대 청운관 복도에 설치된 전국 20여 개 학교협동조합의 홍보판을 둘러보며 궁금한 점을 종이에 적어 질문함에 넣었고, 질문함은 빙고게임에 활용되었습니다. 추첨을 통해 뽑힌 질문지를 작성한 조에게 빙고판에 붙일 스티커를 주었고, 질문지에 적힌 질문에 해당하는 학교는 답변을 해주는 방식으로 빙고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질문들 중에서 ‘문경여고의 매점 이름이 특이한데 어디에서 유래한 건가요?’라는 질문을 받았고 문경여고협동조합 남규리 학생이사가 ‘오얏꽃 필 무렵’